[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GS건설이 수주 확대 기대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53분 현재 GS건설은 전장 대비 500원(1.61%) 오른 3만16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장중 3만20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썼다.
GS건설은 전날 3926억원 규모의 광명 1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광명12R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로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타사를 압도하는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하고 건설업종 최선호주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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