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입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함평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양념채소반과 양봉반 전문과정을 개설해 11월까지 46회, 200시간 동안 이론과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만 83세의 최고령자 최수종 씨와 만 35세 최연소 김보영 씨가 함께 학구열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농업대학장인 안병호 군수는 “각 과정별 전문교육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농가소득뿐만 아니라 함평발전에도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농업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 농업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입학식과 농업대학 학사운영 안내 등이 있은 후 과정별로 학생자치회를 구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우수 농장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우리군 농축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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