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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 누명 쓰고 체포 된다…위기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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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씽나인’ 백진희, 누명 쓰고 체포 된다…위기 탈출할까 사진=MBC '미씽나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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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가 모든 혐의를 뒤집어 쓴다.

7일 공개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 15회 예고편에서는 라봉희(백진희 분)가 모든 혐의를 뒤집어 쓰고 체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감옥에 들어간 최태오(최태준 분)는 “저 살려주겠다는 말 아직 유효해요?”라고 누군가에게 묻더니 쉽게 감옥에서 풀려 나온다.

한편 라봉희는 검사에게 기억상실증 병력을 의심받고, 모든 혐의를 뒤집어쓰며 형사들에게 체포된다.


‘미씽나인’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라봉희가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씽나인’은 15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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