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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3.8’라는 글과 함께 약 50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게 “얼굴이 너무 크다”고 장난을 걸었고 “나는 잔으로 가려지는데”라며 들고 있던 잔으로 자신의 얼굴은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는 “중혼일기. 신혼은 아니다. 신혼 때는 이렇게 갔겠지”라며 이상순의 어깨에 살포시 기댔다. 이상순 역시 이효리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마주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이효리는 “신혼때는 이렇게 갔겠지. 이젠 아니야”라며 미소를 지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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