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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이효리 걸그룹’이라고 불리던 스피카의 해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효리와 스피카 멤버였던 김보형의 근황사진에 눈길이 간다.
김보형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언니 같은 효리언니! 영원히 사랑할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김보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흔들리고 흐릿한 사진에도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 즐거움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한편 스피카는 2012년 싱글앨범 ‘독하게’로 데뷔해 5년 만에 해체한다. 이들의 데뷔 당시 이효리가 프로듀싱 과정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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