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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한국산 '농기계'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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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호세 깔사다 로비로사 멕시코 농림부 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한국의 농기계 산업이 멕시코 농업의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한국과 멕시코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한국의 영세 농가 현대화 사례와 농기계 보급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멕시코에 진출할 수 있는 관심과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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