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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배우 배유람이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 깜짝 출연했다.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다.
6일 방송된 5회분에서 주인공 나천일(박혁권 분)의 동생 나백일로 깜짝 출연한 배유람은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백수로 전락한 청춘의 모습을 실감나게 묘사했다.
박혁권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배유람은 실제로 박혁권의 강력 추천을 통해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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