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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번 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의 신호등이 청와대와 오버랩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12주 넘게 쉼 없이 달려온 헌법재판소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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