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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태극기 창문에 묶고 “아파트에 꽂을 수 있는 곳 없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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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태극기 창문에 묶고 “아파트에 꽂을 수 있는 곳 없다” 지적 가수 딘딘/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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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딘딘이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합류한 가운데, 태극기에 관한 그의 글이 화제다.

딘딘은 삼일절인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오늘은 꼭 태극기를 달려고 아파트 창문을 다 뒤져봤는데…무엇 때문인지 몰라도 태극기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없다”며 “예전에 태극기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런 아파트에서 살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대한 독립 만세”, “#그래서창문에묶어놈” 등의 글과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딘딘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칭찬의 박수”, “멋지다”, “현충일엔 (태극기) 달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강연쇼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홍진경, 오상진, 조승연, 덕원, 딘딘, 지숙, 샘 오취리, 강지영, 이용주, 최서윤 등이 출연한다. 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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