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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ㆍ매트리스에 주력한 삼익가구, 단일모델 2천 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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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ㆍ매트리스에 주력한 삼익가구, 단일모델 2천 세트 판매 삼익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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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브랜드 ‘삼익가구’가 올 한해 침대와 매트리스를 최대 주력사업으로 내세우고, 침대가 강한 종합가구브랜드로 변화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익가구는 “지난 1년간 와이드싱글침대 등 국내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침대와 매트리스 제품을 출시, 단일 모델을 2000조 이상 판매하며 업계 선두로 올라섰다”고 3일 밝혔다.


실제 업계에선 삼익가구가 최근 침대전문기업인 A사와 S사의 뒤를 바짝 쫓으며, 침대와 매트리스 부문 최대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급부상했다는 평가다.

삼익가구에서 선보인 침대 제품은 침대 헤드의 수납공간 및 하부 서랍장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소프트한 쿠션감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상승시킨 게 장점이다. 침대 헤드에는 USB포트와 LED 조명 등의 신기술도 선보였다.


특히 매트리스는 세탁 가능한 커버 분리형 적용과 계절의 특성에 따라 양면소재를 달리 적용해 매트리스의 세대교체를 이뤄냈다. 삼익가구 매트리스는 봄과 여름철엔 마 원단과 쿨폼, 지퍼형 커버분리로 청량감과 청결을 챙길 수 있고, 가을과 겨울에는 오가닉코튼과 거위털, 메모리폼으로 보온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로 이어졌고, 삼익가구의 전체 매출 중 침대와 매트리스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이에 삼익가구는 올해를 기점으로 침대와 매트리스의 정통성에 주목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진일보해 장점을 극대화시킨 침대가 강한 종합가구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침대와 매트리스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낸 것은, 고객가치경영을 필두로 트렌드에 발맞춰 빠르게 신제품을 발표한 것에서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시장 분석을 통해 침대와 매트리스 분야의 선두로 앞서 나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삼익가구는 3, 4월을 맞아 봄맞이 삼(세가지)익(이익) 핫딜 NO.12를 진행한다. 이번 핫딜 기간 동안은 허그침실세트를 비롯한 신제품 3가지를 획기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익가구 침대 제품 및 핫딜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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