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화보 촬영 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채연은 “평소 혼술을 즐긴다”며 “주량은 한 병에서 한 병 반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과일 향 나는 술을 좋아했는데 숙취가 있더라. 그래서 요즘은 소주를 마신다”며 “안주는 다음날 스케줄이 없으면 닭똥집과 계란탕, 스케줄이 있으면 과일을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정채연은 화보 촬영 노하우를 ‘소주 반 병’이라고 공개했다. “화보 촬영 전날 소주를 반병 정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붓기가 쏙 빠져 있다”며 “살짝 수척해보이면서 메이크업을 하면 딱 예뻐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가 출연한 ‘인생술집’은 2회분으로 꾸며져 9일 방송에서도 이어진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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