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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마냥 어린 줄만 알았던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이제 성인이 됐다.
서신애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가슴 벅찬 장소는 기차역이 아니지 않을까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무도 앉아있지 않은 텅 빈 의자가 담겨있다. 서신애는 “보고 싶었던 사람과 그리울 사람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이기에”라 덧붙이며 기차역에 대한 자신의 감성을 글로 표현했다.
한편, 서신애는 2일 방송된 ‘인생술집’에 새내기 환영회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대학 진학, 자신의 주사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첫 건배사로 “스무살의 낭만 청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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