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2일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 주식회사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뒷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 광고를 부착한다. 또 정규시즌 홈경기 때 스폰서데이 이벤트와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할 예정이다.
대화제약은 생명존중의 철학과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친화적 기업, 제약기술과 창약정신을 바탕으로 한 의약품 전문기업이다. 최근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리포락셀액)을 허가받아 판매를 앞두고 있다. 천연물 치매치료제의 임상시험도 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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