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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숙성치즈 함량을 2배로 늘리고, 풍미와 식감을 높여 리뉴얼 한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는 체다 치즈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슬라이스 치즈로, 9개월 이상 숙성한 치즈 함량이 기존 제품 대비 2배다. 또한 4가지 숙성 치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반영하고 두께는 자사 일반제품 대비 20% 이상(1장 기준 24g) 높였다.
치즈 한 장으로도 깊은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열 시 치즈가 녹아드는 멜팅감을 증가시켜 치즈와 빵의 맛에 대한 조합이 최적화가 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출시 전 소비자 블라인드 설문조사에서 빵과 함께 먹을 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산소와 빛 투과를 차단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안정성도 더욱 높였다.
10매(240g)와 15매(360g) 용량으로 선보이며 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4600원(10매)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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