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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봄, 어디 가지? 특급호텔 패키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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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봄, 어디 가지? 특급호텔 패키지 봇물 켄싱턴 제주 호텔 - 가든 오션피니티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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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특급호텔들이 봄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속속히 내놓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포인포 키즈 스프링 패키지를 다음달 10일부터 6월30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부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룸, 키즈 클럽, 키즈 프로그램으로 동화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유채꽃, 벚꽃 등 화사한 꽃으로 만발한 제주로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포인포 키즈 스프링 패키지는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맞는 포인포 캐릭터로 꾸며져 있으며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아이용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된 포인포 키즈룸,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종이접기&클레이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만들기 프로그램, ‘케니의 풍선나라’,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마린 키즈’ 등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50분까지 하루 종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 영국 황실유모차 실버 크로스 대여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7만원부터다.

성큼 다가온 봄, 어디 가지? 특급호텔 패키지 봇물 파크하얏트서울 스프링앳더파크 패키지


파크 하얏트 서울은 ‘스프링 앳 더 파크 패키지’를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1박, 8만원 상당의 소믈리에 추천 이탈리아 로제 와인과 이탈리안 안티파스티 스낵 모둠, 24층 최고층의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스위트 객실 이용 시 9만원 상당의 코너스톤 뷔페 조식 2인과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혜택이 추가된다. 패키지 가격은 파크 킹 객실 41만5000원부터, 파크 스위트 객실 56만5000원부터.

성큼 다가온 봄, 어디 가지? 특급호텔 패키지 봇물 서울가든호텔 봄메뉴


서울가든호텔은 봄의 상큼함을 가득 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와 로비라운지 ‘카페 1883’의 메뉴로 4월30일까지 두달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는 봄의 건강식 메뉴인 달래 비빔메밀국수, 시래기 파스타, 새싹 해물 냉소면, 지역 특산물 요리 등의 다양한 요리를 내놨다. 디저트 코너에는 산딸기 케이크와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등 각종 베리로 장식된 파이와 함께 디져트, 홈메이드 핫도그 등을 선보인다.


라스텔라의 이용가격은 주중 점심 식사 가격은 2만9700원, 주중 저녁 식사가격은 5만4000원, 주말과 공휴일 식사 가격은 점심과 저녁 모두가 5만8000원에 부가세가 포함됐다. 또한 유럽 및 제3세계의 유명 와인 8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이벤트 테이블도 준비됐다. (평일 점심은 스파클링 와인 1잔만 제공)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도 제주 다이닝 레스토랑 ‘하노루’에서 5월31일까지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봄메뉴는 청보리와 두릅 등 봄철 야채와 도다리와 주꾸미 등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4가지 정식 요리로,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봄철 진미를 한층 정갈하고 품격 있게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는 전채와 후식이 제공되며 가격은 해녀밥상과 샤브샤브가 2인 기준 8만원, 청보리 비빔밥은 3만5000원, 도다리와 두릅 초밥은 3만원이다.

성큼 다가온 봄, 어디 가지? 특급호텔 패키지 봇물 해비치 제주 다이닝 레스토랑 '하노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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