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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벚꽃 그리고 송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국적인 송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근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봄 시즌에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벚꽃 스시 도시락과 해산물 나베로 산뜻한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다. 호텔은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인천 주요 벚꽃놀이 명소에서 30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봄맞이 꽃놀이를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시티뷰 1박, 벚꽃 스시벤또 및 해산물 나베 2인 세트, 론리 플래닛 인천 여행 가이드북과 도깨비 촬영지 투어 가이드 브로셔를 제공하며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다음달 8일부터 4월2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1만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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