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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영화 ‘물괴’ 출연 검토 중…이젠 사극까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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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영화 ‘물괴’ 출연 검토 중…이젠 사극까지 점령? 혜리/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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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걸스데이 혜리 측이 영화 ‘물괴’(가제)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혜리가 영화 ‘물괴’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에 혜리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해당 작품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혜리는 ‘물괴’ 시나리오를 받고 고심하고 있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궁에 괴물이 나타나 임금이 궁을 옮겼다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왕을 위협하는 물괴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세력과의 사투를 그린다.


이 영화는 당초 신정원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준비하고 있던 프로젝트였으나 제작단계 도중 감독이 교체되면서 장르가 코믹 사극으로 바뀌었다. 이후 정우성이 하차하고, 김명민이 주연 자리에 올랐다.


이번 작품 출연이 확정되면 ‘물괴’가 혜리의 영화 데뷔작이 된다.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후 SBS 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해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스크린 데뷔로 혜리의 성장한 연기력을 더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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