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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전국 가맹점 대표차 초청 행사인 ‘2017 롯데리아 컨벤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컨벤션에는 롯데리아 임직원과 가맹점 협의회 이상철 회장 등 1200여명의 가맹점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날 장기 운영점 및 우수 가맹점 시상, 우수 가맹점 사례 공유, 2017 경영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장기 운영점으로는 37년간 가맹점을 운영해온 서울시 서초구 터미널점 대표자를 비롯한 33명의 가맹점 대표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매출 우수점에 대항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한 가맹점 대표자들간의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롯데리아의 38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축적된 운영 시스템 및 업계 최초로 선보인 불고기, 새우버거 등의 장수 제품과 한우불고기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 등 차별화된 제품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소개했으며, 특히 올해 경영계획 공유 및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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