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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항철도 편의점, GS25에서 위드미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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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단위 계약…이마트위드미, 주요 시내점 본격 확장 나서

오늘부터 공항철도 편의점, GS25에서 위드미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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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오늘(25일)부터 공항철도 내에 있는 편의점이 GS25에서 이마트위드미로 바뀐다. 유동인구가 많은 철도 상권은 독과점 구조로 입점, 운영할 수 있고 규모 대비 매출도 높은 '황금상권'으로 통한다. 본격적인 외형확대와 경쟁력 확보에 나선 위드미의 영업전략에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마트위드미는 지난해 12월 공항철도 내 편의점 입찰을 통해 단독 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두달간 준비를 마치고 역사 내 12개 점포를 오픈하게 됐다. 운영권은 3년 단위로 계약, 위드미는 2020년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


서울역1호점 등 기존 11개점은 이달 25일, 서울역 2호점은 다음달 4일 새로 문을 연다. 전 점포는 서울역1호점, 서울역2호점, 공덕역점, 홍대입구역점, DMC역점, 김포공항역점, 계양역점, 검암역점, 청라역점, 운서역점, 화물청사역점, 인천공항역점 등이다. 원래 해당 자리에서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편의점을 운영해왔다.

올해로 개통 10주년을 맞은 공항철도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역 사이를 운행하는 총 길이 61km, 12개 역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유일의 공항연계 철도로 지난해 누계 이용객수 3억명을 돌파했으며, 연간으로 환산하면 300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이용하는 황금상권이다.


이마트위드미는 서울 3대 터미널(센트럴,동서울,남부)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교통 허브에 편의점을 운영하게 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항철도점 오픈을 계기로 위드미가 본격적인 외형확대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역시 입찰가격을 위주로 입점 업체를 선정한다"면서 "위드미가 결국 높은 입찰 가격을 써냈다는 의미이며, 매장 수 확대나 주요상권 입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는 일종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드미는 국내 최대 규모 할인점인 이마트의 마케팅 역량이나 자체브랜드인 노브랜드, 피코크 등 타사 대비 제품경쟁력의 기반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보다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지금까지가 편의점 특유의 상권이나 매장 구성, 전용 제품 출시 등에 대해 연구조사하는 기간이었다고 본다면 앞으로는 이를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검증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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