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생동성 연애’에서 윤시윤이 퀴즈쇼에서 만점으로 퀴즈왕에 등극했다.
24일 공개된 MBC X 네이버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두번째 편 ‘생동생 연애’ 13회에서는 소인성(윤시윤 분)이 퀴즈쇼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을 들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인성은 신약 부작용으로 얻은 초능력으로 모든 문제를 맞춰나갔고,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을 차지했다.
상금을 받은 소인성은 그 길로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에게 우승 상금을 건넸다.
소인성의 부모는 “둘 중 한 명이라도 붙으면 얼른 식부터 올려라”고 말할 정도로 왕소라를 마음에 들어 했다. 돌아오는 길, 소인성은 왕소라와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어딘가 씁쓸한 듯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들이 모여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로, 경찰 공무원 준비 4년 차 고시생 소인성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네이버TV에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11시 59분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MBC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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