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양식품이 지난해 호실적 소식에 오름세다.
23일 오전 10시6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거래일보다 9.93%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5% 증가한 359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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