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쏙 빼닮은 아들 민수를 자랑했다.
일라이는 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민수의 사진과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함께 게시했다.
일라이가 올린 사진 속에는 두 갓난아기의 모습이 보인다. 화질 상 왼쪽이 일라이, 오른쪽이 그의 아들 민수인 것으로 보인다. 평화롭게 눈을 감고 잠든 두 아기의 얼굴이 상당히 닮았다. 일라이는 “누가 누구지?(Whos who??)"라는 글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복사 후 붙여넣기)?”, “너무 사랑스럽다!”, “쌍둥이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라이가 활약 중인 KBS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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