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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김소영이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두 만두는 중. 나 예쁜 딸 낳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소영이 직접 빚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두가 담겨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딸 낳으실거 같아요(bat***)”, “만두도 예쁘게 잘 만드시네요(kyh***)”, “오 파는 건줄(fev***)”, “이쁘게도 만들었네요(yn1***)”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최근 MBC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오는 4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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