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완도 경찰 ‘구제역·AI 안전협조 간담회’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김광남) 약산파출소는 지난 17일 약산면 축산농가를 찾아 구제역·AI 청정사수 및 재난발생시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구제역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 지역내 상황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위기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이요한 약산파출소장은 “청정지역인 약산에 구제역, AI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황발생시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