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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인기가요'가 900회를 맞았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900회 특집을 기념하기 위해 MC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악동뮤지션 수현, 찬혁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겨울아이'를 선곡해 마치 캐롤같은 느낌으로 무대를 꾸몄다. 찬혁이 직접 편곡을 맡은 이번 무대를 위해 5명은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밤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5명은 원래부터 한 팀인 듯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악동뮤지션, 레드벨벳, 홍진영, 소나무, 크로스진, NCT드림, CLC, 비트윈, 마스크, SF9, 드림캐쳐, 빅플로, 아이, 멜로디데이, 신현우, 신지훈, 바시티, 신현희와김루트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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