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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형식X지수, 아련한 눈빛쏘며 이마키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6초

'도봉순' 박형식X지수, 아련한 눈빛쏘며 이마키스? 박형식 지수 박보영.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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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도봉순' 박형식과 지수가 역대급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19일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진은 주연배우 박보영, 박형식, 지수의 묘한 삼각관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오랫동안 인국두를 짝사랑해온 도봉순이 뜻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리며 안민혁의 개인 경호원으로 취업하게 되는 가운데, 박형식과 지수의 의미심장한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은 침대에 누워 잠든 지수의 얼굴을 감싸 쥐며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한편 지수에게 윙크를 날리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술에 취한 듯한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이마를 맞댄 채 블루스를 추고 있다.


이런 두 남자의 야릇한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박보영은 토끼눈을 한 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당 장면은 인국두가 도봉동 여성 연쇄 실종사건의 목격자가 된 도봉순이 걱정스러워 안민혁의 집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관련됐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는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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