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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이동통신시장…'G6'와 '갤럭시S8' 구매 대기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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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출시를 앞두고 있는 LG전자의 ‘G6’, 삼성전자의 ‘갤럭시S8’ 등 프리미엄폰에 대한 구매 대기자가 늘면서 이동통신시장의 장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얼어붙은 이동통신시장…'G6'와 '갤럭시S8' 구매 대기자 급증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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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동통신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하루 평균 1만 4천 건에 머물고 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이달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40만 건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난달 대비 10%,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 가량 줄어든 수치이다.


대목으로 꼽히는 설 연휴에도 부진했던 판매 추이가 2월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올해 3월과 4월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진 ‘G6’와 ‘갤럭시S8’의 출시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 때문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노트7’을 교환한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고 ‘갤럭시S8’로 갈아타려는 수요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함께 제시됐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 관계자는 “자사에서는 현재 신제품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데, 최근 제품 관련 정보가 쏟아져 나오면서 ‘G6’와 ‘갤럭시S8’ 신청자 수가 배 이상 급증했다”며, “신제품의 초도 물량을 대폭 늘렸다는 기사를 접하고 소비자들이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핸드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 '모비톡'은 오는 3월과 4월 출시 예정인 ‘G6’,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모비톡’을 통한 사전예약 신청자는 가장 먼저 제품을 확보함은 물론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샤오미 보조배터리', '노트북', '신세계 상품권', '기어S3'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 외에도 파격적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플 '모비톡'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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