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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뉴 푸조 508' 의전차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뉴 푸조 508은 안락한 실내 공간,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푸조는 그동안 문화예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휘자 정명훈, 로린 마젤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은 오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니엘 하딩의 지휘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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