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념음악회…추첨 통해 티켓 증정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지속적인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브랜드의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오는 19일 열리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동안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로린 마젤, 정명훈과 같은 거장 지휘자,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려 왔다.
올해부터는 문화예술 마케팅의 범위를 더 확장시켜 고객들에게 엄선된 공연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는 푸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친숙한 왈츠 곡들로 경쾌하게 한 해를 여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념음악회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꾸준히 한국을 찾아 이번이 여덟 번째 내한공연으로 오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15일까지 푸조 공식 페이스북에 공연을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 공연 관람 티켓(1인 2매)이 증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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