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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봄 앞두고 설레는 골퍼들, 장비 얼른 장만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다음달 1일까지 2주 간 인기 클럽 및 용품 최대 30%할인


이마트 "봄 앞두고 설레는 골퍼들, 장비 얼른 장만하세요" 스타덤 프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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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마트가 봄을 맞아 설레는 골퍼들을 위해 올해 첫 골프대전을 열었다.

이마트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7 봄 정기 골프대전'을 열어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을 25억원 규모 물량으로 준비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골프대전은 비거리에 대한 수많은 골퍼들의 고민을 담아 행사를 구성했다고 이마트는 전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골프클럽 부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중장년층이 주로 사용하는 경량형 클럽 가운데 고반발 클럽의 판매 비중이 1.5% 증가했다"며 "또 매장에서 고객 응대 시 비거리 개선을 위한 고반발 클럽 상품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중장년층 골퍼들의 최대 고민거리가 비거리"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이번 행사 대표 상품으로 비거리 증가를 위한 상품인 '스타덤 프리맥스' 남·여성 풀세트(169만원, 남녀 각각 100세트 한정)를 준비했다.


이 풀세트는 드라이버의 경우 초박형·고반발 페이스와 초경량·고탄성 샤프트로 비거리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고반발 클럽의 특성을 감안, 드라이버 헤드 파손에 대비해 1년(횟수 무관) 무상 교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브랜드별 2017 신상품이 눈에 띈다. 브릿지스톤골프의 고반발 4피스 구조의 'PHYZ' 골프볼을 이마트 단독으로 3만9000원, 볼빅 아이즈온 골프공(3피스·24개입)을 4만4900원, 경량화된 데니스 캐디백(204모델)을 25만원, 데니스 보스턴백을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가격 할인과 상품권 혜택도 있다. 50·100·150·200만원 이상 구매 시 3·6·9·12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더블 보너스 혜택으로 삼성·신한·국민·현대·NH카드로 결재 시 금액별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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