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2022년 준공 목표로 내년 2월 착공… 수혜지 관심
- 청라 최중심 커넬웨이 바로 앞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투자자 눈길
인천 청라국제도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그 동안 사업에 난항을 겪던 시티타워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2월 착공될 예정이다.
시티타워는 448m 높이의 초고층 건물로 전망대, 상업, 문화 등의 복합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타필드 청라지구 개장 소식과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있다.
이렇게 호재 넘치는 청라국제도시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오피스텔이 분양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천 서구 경서동 956-19(청라국제도시 C10-1-1블록)에 들어서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7층, 오피스텔 1140실 규모의 대단지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22㎡ 508실 △47㎡ 244실 △51㎡ 260실 △52㎡ 128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명소인 커낼웨이 옆에 위치해 조망과 생활환경이 좋다. 단지 바로 옆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와 청라~화곡역 BRT버스가 운행 중이다. 향후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ㆍ운행될 예정이며, 오는 12월엔 BRT버스가 신방화역까지 개통될 계획이다. 올해 3월에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연결된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임대선호도가 높은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51㎡A, C타입은 3룸, 3베이 평면이 도입되는 아파텔이다. 테라스와 알파룸이 제공되며, 확 트인 커낼웨이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더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내 유일한 스카이 브릿지가 설계돼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영화관, 게스트룸,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된다. 중앙공개공지와 녹지공간, 선큰가든, 옥상정원, 수변공원을 연계한 보행통로 등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0-22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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