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대 이영희 광주교도소장 취임

<이영희 광주교도소장. 사진=광주교도소>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제 60대 광주교도소장으로 이영희 전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이 취임했다.

광주교도소는 지난 13일 오전 청사 2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영희 광주교도소장은 취임사에서 “신뢰받는 교정공무원,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집행,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영희 소장은 1989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장흥교도소장, 김천소년교도소장,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등 법무부 주요보직에서 탁월한 리더쉽과 업무능력을 통해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7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제60대 광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