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지역 소재 우수 업체들을 대상으로 '2017 중남미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
14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시장개척단은 올해 5월28일에서 6월4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와 콜롬비아 보고타를 방문해 시장조사와 현지 바이어 상담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바이어 발굴 용역 소요경비, 시장조사비,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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