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신작 모바일게임 '강철소녀' 스페셜 쿠폰 지급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구글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간단한 미션 참여로 신작 모바일게임의 게임 캐시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사진=헝그리앱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최근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 ‘강철소녀’로 '1일 출석체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5분 플레이’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선박설계도 5개’, ‘탄약 2,000개’, ‘연료 2,000개’, ‘강철 2,000개’ 등을 지급한다.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강철소녀’는 유저가 제독이 되어 200여 종의 미소녀들과 함께 적의 함대를 격파시키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함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를 담고 있다.

연습, 원정, 해전 등의 전투 시스템과 함선 제조, 강화, 개조, 약혼 등의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카토 에미리, 코시미즈 아미, 하나자와 카나, 우에다 카나 등 일본 유명 성우 10명이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9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10일 원스토어에 추가 출시했으며, 추후 애플 앱스토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던전앤파이터 혼’, ‘섀도우버스’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파이널 블레이드’, ‘킹스레이드’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