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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써니뱅크를 활용한 모바일 체험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태블릿PC를 통해 써니뱅크의 '누구나환전' 서비스 등을 직접 진행해 보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2013년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 공간인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개관한 뒤 현재까지 약 2만4000명의 학생에게 통장·카드 신규 등 금융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금융의 본업을 살린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의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 등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금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써니뱅크를 활용한 금융체험교육을 도입하게 됐다"며 "신(新)금융서비스 이용 교육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금융꿈나무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모바일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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