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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가 증명사진 촬영기에 나섰다.
1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린이집 입소신청용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은 고지용 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승재는 아빠의 손길을 피해 스튜디오 곳곳을 활보하며 주위 사람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결국 고지용은 승재를 강제 포획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지용은 승재를 의자에 앉힌 뒤 “10초만 그러고 있어”라며 설득 모드를 가동했지만 좀이 쑤신 승재는 몸을 움직이고 얼굴표정을 바꾸는 등 한시도 가만있지 못했다.
공개된 스틸 속 승재는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카메라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또 혓바닥을 쭉 내미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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