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포장마차서 하트 뿅뿅 날렸다

신민아 이제훈. 사진=tvN '내일 그대와'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과 신민아가 서로에게 하트를 날렸다.

11일 tvN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서로를 향해 하트를 쏘고 있는 이제훈(유소준 역)과 신민아(송마린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러브샷을 하고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는 등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들이 남영역 지하철 사고를 함께 피한 사이라는 걸 깨닫게 된 유소준과 송마린은 점점 가까워지며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