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 해변에서 스노쿨링하다 실종된 50대 한국인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발리 쿠타 해변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현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베트남 거주 한국 교민으로서 지난 8일 지인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A씨가 익사했거나 심장마비 등을 겪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