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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 간호학과가 4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목표를 달성했다.
10일 대학에 따르면 교내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39명은 지난달 실시된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한남대 간호학과는 2010년 개설 이래 첫 졸업생부터 올해까지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 명실공히 간호학과의 신흥 명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이 대학 간호학과는 2015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는 성과도 올렸다.
유승연 간호학과장은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학과 내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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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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