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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협력사 80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삼성물산의 경영원칙과 비전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이후 해마다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 13곳에 대한 포상과 함께 경영방침ㆍ협력사 운영방안 안내, 안전우수사례 발표 등 교육시간을 가졌다.
삼성물산은 "회사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협력회사에 무상제공하고 기술개발비용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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