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동반 해외여행 출국에 또 다시 ‘결혼설’ 솔솔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이 해외여행을 떠난 것이 알려지자, 다시 결혼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8일 주상욱 소속사 측은 지난 6일 주상욱과 차예련의 해외 여행은 “지인들과 함께”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두 사람이 오는 3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보도됐지만, 주상욱 소속사 측은 “아직 상견례도 안했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아 귀엽다~~ ㅋㅋ 둘도 언넝 결혼해요 잘어울림♡(hdy***)”, “곧 결혼하겠네(klk***)”, “결혼하겠네…잘 어울려…(lkj***)”,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만땅 여행길 되세여~(the***)”, “뷰럽다ㅠㅠ(030***)”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6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같은 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SNS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 연애 중이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