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우주의 별이’에서 윤진솔의 연기가 호평을 얻고 있다.
윤진솔은 MBC 드라마 ‘우주의 별이’에서 저승사자 별이(지우 분)의 친구이자 우주(수호)의 열성팬으로, 인간이 된 별이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각시 역할을 맡았다.
7일 오후 공개된 ‘우주의 별이’ 18회 에피소드에서는 각시는 “너도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 빛”이라며 별이를 위로하고, 친구 별이와의 이별을 덤덤하게 맞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윤진솔은 별이를 위로하고 슬프지만 애써 밝게 친구를 떠나보내는 각시의 모습을 잘 표현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윤진솔은 쥬얼리 활동 이후 ‘우주의 별이’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지상파 도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윤진솔은 기대이상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쥬얼리 출신 저 분도 연기 진짜 잘한다(정***)”, “진짜 찰진 연기. 쥬얼리인건 몰랐네(hij***)”, “처녀귀신ㅠㅠㅠㅠㅠ 뭉클(함***)”, “박세미 연기도 잘한다..^^(fai***)”, “처녀귀신 역 배우님 진짜 대박인 듯(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주의 별이’는 저승사자인 별이가 요절해야 할 천재 싱어송 라이터 우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다.
‘우주의 별이’는 네이버TV에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11시 59분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MBC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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