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미샤는 3세대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3월 2세대 보랏빛 앰플을 선보인 후 2년여 만이다.
신제품은 퍼플 에너지 성분으로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건강과 탄력을 되찾아주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블루베리, 아로니아, 자색 당근 등 보라색 과일과 채소 성분을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으로 발효시켰으며, 7가지 멀티 비타민 성분도 함유했다.
흡수 방식도 개선됐다. 식물 씨앗의 영양 보존 방식에서 착안한 천연 올레오좀 성분을 처방해 피부에 유용한 기능성 물질의 흡수율을 높였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P&K 피부임상연구소에서 만 25~55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3세대 보랏빛 앰플은 2세대 제품에 비해 피부 탄력과 손상 개선율이 각각 100.2%, 105.9%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3세대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용량은 기존 2세대 제품과 동일한 50ml, 가격은 3만7800원이다. 미샤는 3세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구입 시 ‘이모탈 유스 스틱 아이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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