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랑' 고아라, 반연커플 키스신에 리포터 변신 "키스신 밤새고 하는 거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2초

'화랑' 고아라, 반연커플 키스신에 리포터 변신 "키스신 밤새고 하는 거지" KBS 드라마 '화랑' 촬영 현장/사진=KBS 트위터 영상 캡처
AD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도지한과 이다인의 입맞춤에 고아라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KBS 월화드라마 ‘화랑’의 제작진은 6일 ‘반연 커플’ 배우 도지한과 이다인의 키스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 한 배우 고아라는 일일 리포터로 변신, 스태프들과 함께 멀리서 두 사람의 연기를 지켜봤다.

고아라는 “키스신을 하기 좋은 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전날 밤샘 촬영을 한 도지한을 걱정하면서도 “키스신 밤새고 하는 거지, 뭐”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반면 키스신을 촬영하는 두 배우는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NG를 내자 고아라는 “제가 봤을 땐 반류(도지한 분)가 아닌 다인이가 NG를 내는 것 같다”며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반류와 수연(이다인 분)의 키스는 반류가 남부여로 떠나는 사절단에 포함된 이후 이뤄졌다. 수연이 먼 길을 떠나는 반류에게 정표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전하며 입을 맞췄고, 반류 역시 망설임 없이 수연에게 다가가 키스 한 것.


6일 전파를 탄 15회에서 반류를 포함한 신국 사절단은 전쟁을 막기 위해 남부여로 파견됐다. 그러나 남부여의 창 태자(김민준 분)가 사절단 내에 신국의 왕이 있다는 첩보를 받은 후 상황은 악화됐다.


이어 화랑들은 아로(고아라 분) 등 붙잡힌 신국의 백성들을 탈출시키다 창 태자의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이들은 위화공(성동일 분)과 다른 화랑들의 등장 덕분에 무사히 위기에서 탈출한다.


KBS 월화드라마 ‘화랑’은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