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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김민준, 긴장감 넘치는 혈투…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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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김민준, 긴장감 넘치는 혈투…궁금증 증폭 '화랑'에서는 김민준과 박서준의 혈투장면이 펼쳐졌다./ 사진=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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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화랑' 박서준 김민준의 혈투가 펼쳐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화랑'에서 아로(고아라 분)는 사절단과 백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로는 "절대 우리를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하지만 백성들은 화살을 맞고 죽어나갔다.


이에 위화공(성동일 분)은 미소를 지었다. 화백들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

무명(박서준 분)과 삼맥종(박서준 분), 백성들은 옥에 갇혔다. 무명은 "나라 잘못 만나 굶주리고 두려워 겁먹은 사람들. 니들 말로 백성"이라고 말했다.


삼맥종은 창(김민준 분)과 싸워야 하는 무명이 죽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맥종은 "전쟁으로 단련된 자야"라며 걱정했지만, 무명은 "난 이겨. 지킬 게 있으니까"라고 다짐했다.


무명과 맞선 창은 "신라의 왕 진흥을 맞이하여 검을 겨루고자 한다"고 말하며 칼을 겨눴다. 해당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대립 장면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샀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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