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문가 “구제역 걸린 소나 돼지, 사람이 먹어도 무해” 이유가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문가 “구제역 걸린 소나 돼지, 사람이 먹어도 무해” 이유가 사진= 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충북 보은군의 한 젖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서상희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구제역에 걸린 가축을 먹어도 사람에겐 해가 없다고 주장했다.


6일 오전 방송된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서상희 교수는 “구제역에 걸린 소나 돼지를 먹는다고 해도 사람에게는 무해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 교수는 “구제역에 걸린 돼지나 소를 먹는다고 해서 인체에 공격적인 것이 아니다”며 “단지 소나 돼지가 걸리면 제대로 성숙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교수는 “국제적으로 청정지역에 있어야 수출할 수 있도록 정해진 질병이라서 구제역이 걸린 소와 돼지의 경우 살처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도 “구제역 바이러스는 56℃에서 30분, 76℃에서 7초 동안 가열하면 모두 사멸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