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SNS를 통해 두 번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커밍업 티저를 공개했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커밍업 티저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비밀스러운 문양과 함께 ‘카드(K.A.R.D)’ 로고와 ‘Don't Recall’, 그리고 ‘2017.02.16’ ‘00:00:00’이라는 메시지가 더해지며 오는 16일 그룹 카드의 공식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오나나(Oh NaNa)’로 그 베일을 벗은 카드(K.A.R.D)는 DSP미디어에서 비밀리에 준비해 온 신예 혼성그룹이다.
킹(King), 에이스(Ace), 조커(jokeR), 히든(hiDDen)을 콘셉트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남성 멤버 비엠과 제이셉,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돼 있다.
한편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카드가 될 ‘돈 리콜(Don't Recall)’은 오는 16일 0시에 공개된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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