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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7일 처음으로 통화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외교부 관계자는 "오는 7일(한국시간) 중 한·미 외교장관이 통화하는 방향으로, 현재 구체적인 시간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통화는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취임 이후 한·미 외교장관간 첫 공식 접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틸러슨 장관은 지난 1일 미국 상원에서 인준안이 통과돼 취임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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