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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동하가 재벌 2세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4회에서 동하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백화점 모델로 하자고 우겼다. 또한 개인적으로 쓴 돈을 접대비로 처리해 회계 팀에 넘기며 당당하게 요구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특히 동하는 남궁민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을 비용처리를 할 수 없다고 하자 “내가 누군지 아냐”며 큰소리쳤다.
동하는 첫 등장부터 훤칠한 키와 우월한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김과장’에서 재벌 2세 연기를 자연스러운 펼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악역 잘 어울립니닷!! 눈빛 짱ㅋㅋㅋㅋㅋ 역시 동하 멋지닷” (jje***), “동하가 연기를 잘하니까 남궁민이랑도 호흡이 잘 맞는 듯ㅋㅋㅋ 저 장면에서 내동생도 웃었음ㅋㅋㅋ” (nur***), “동하 재벌아들 찌질 연기 짱” (hyn***) 등의 반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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