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메이필드 호텔은 김영문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에서 석사, 경희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동화은행과 ㈜SKM, SK네트웍스㈜ 워커힐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했다.
또한 외식산업학회 부회장 및 한국관광공사 호텔등급심사 평가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호텔업협회 대외협력 부회장 및 문화체육관광부 규제 심의 위원을 맡고 있다.
김 사장은 "메이필드 호텔은 강서 유일의 5성 호텔로 로컬 부티크 호텔의 모범이 됐다"며 "메이필드 호텔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2023년 개관 20주년에는 세계 속의 메이필드 호텔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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